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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르딩딩한 커튼이 집안을 치워도 치워도 지저분하게 보이더니
이거 하나 바꿨다고 분위기가 차분해졌어요~
포인트 벽지랑도 비슷한 느낌에 딱 어울림~~
ㅎㅎ덩달아 내 기분전환까지~~
관리자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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